[여행]오사카 여행 첫째날 / 주유패스, 라피트, 도톤보리배, 돈키호테, 패밀리마트

오사카 여행 첫째날입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주유패스 줄서러 갔어요 사람이 말도못해요...
줄과의 전쟁입니다.... ㅠㅠ 나가자마자 왼쪽으로 쭈욱 가면 G게이트가 나오는데 
그 맞은편에 주유패스 교환처가 있었어요!
줄을 서고 큐알을 보여주니 주유패스 두장을 주셨습니다
2일권으로 했는데 1일권으로 해도 됐을뻔...
첫날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도톤보리에서 배만 타고 끝났어여 ㅠㅠ 
공항 2층에서 라피트 교환도 했습니다! 라피트는 생각보다 빠르게 처리했어요 줄이 별로 없었거든요!
라피트는 두시간 후에 온다고 해서 한시간 기다리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그냥 급행 타고 난카이난바역으로 갔습니다!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한시간정도 소요된거같아요

난바역에 내리자마자 라멘을 먹으러 갔습니다
잇푸도 라멘이 맛있다고 들어서
짐들고 갔는데 캐리어를 한쪽에 보관해주시더라고요!
기본라멘으로 주문했습니다 국물이 한국에서는 맛볼수 없는 그런 라멘이었어요
처음먹어보는 맛!

첫날 짐내려놓고 저녁에 도톤보리 배를 8시15분으로 예약했어요 티켓 받고
배는 5분전에는 도착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바로 오른쪽에 예약하는 곳이 있어요!
그리고 돈키호테를 들어갔는데
돈키호테 정말 별천지... 처음에 갔을때 너무 정보가 없어서
저녁에 정보좀 확인하고 둘쨰날 아침에 다시 방문했어요
거의 한시간 반은 돈키호테에 쓴거같아요 ㅎㅎㅎ

배를 타러 갑니다~ 글리코상도 찍어주고~~
앞에서 뭐라고 설명하시는데 일본어 몰라서 아무것도 못들음... ㅎㅎ
서지말고 다리 지나갈때 머리위에 손대지 말라고 하셨어요
이건 한글로 설명서 써논거 보여주시더라고요

츠루하시 후게츠 도톤보리 에비스바시점
오코노미야끼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어요!
야끼소바를 여기서 못먹은게 아쉽더라고요
한사람당 한메뉴씩 주문해야하고
저희는 오코노미야끼랑 해물볶음?을 주문했어요
1위 두개 주문 했어요

스벅에 갔더니... 오사카엠디가!!
캐리어에 넣으면 깨질거같아서 안샀는데
이건 면세점에도 있더라구요
면세점이 종류가 더많았어요

돈키호테에 엄청나게 많은 물건을 팝니다.. 
뭘 구매했는지는 뒤에 리뷰 올릴게요!

패밀리마트!
편의점 듣던대로 역시 좋았어요
해물라면도 사고 야끼소바도 사고 푸딩도 사고 맥주도 사고
복숭아물 저거저거 요물입니다...
엄청많이 사마셨어요
또 생각나네요

 
첫째날은 이렇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