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오사카 여행 셋째날 / 난바에서 유니버셜스튜디오, 551호라이만두, 에에카테이, 앗치치혼포

2023. 8. 24. 11:01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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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부터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출발했습니다!
숙소에서 일곱시에 출발한거 같아요
8시30분 오픈이었습니다
난바역에서(난카이난바x) 한신난바선 타고 니시쿠조역에 내립니다
그리고 JR선 타고 유니버셜시티로 환승했어요!
표는 잘 찾아보면 니시쿠조역으로 가는 표만 따로 파는 기계가 있었어요
220엔 지불하고 니시쿠조역으로 가서
내려가면 JR표 사는 곳이 있어요!
니시쿠조역에서 170엔 짜리로 구매하시면 유니버셜 시티로 갈수있습니다!
한국어로 된다고 하는데 안되는 기계도 많았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한국어 되는 기계 있어요!!

어렵게 도착해서 해리포터로 먼저 갑니다...
닌텐도는 낙첨되어서 못갔어요....
아니 들어갔는데도 앱이 활성화가 안되서
잊어버리고 다른데서 놀다가ㅠㅠ
닌텐도 결국 못들어갔어요 ㅠㅠ 아......ㅎㅎ
아쉽다 별팝콘통... ㅎㅎ

페스티벌도 하고 여러 상점들도 들어가보고
미니언즈 굿즈를 제일 많이 구매해서 나왔네요
왜일찍갔을까... 하 ㅠㅠ

그래도 버터맥주는 마셨다고 합니다ㅋㅋㅋ
버터맥주 저거 한잔에 850엔이었던가....
피자집을 들어갔는데
피자세트 2개 3100엔이더라고요
세트는 피자한조각 감튀몇개 콜라입니다....
유니버셜 물가 저세상 물가.... 

닌텐도 낙첨되어서 그냥 사진열심히 찍고 먹을거 열심히 먹고 굿즈사고 나왔어요 ㅎㅎ
나가는 길에 놀부가 보이네요
저건 유니버셜 시티역입니다!
안전장치는 없다
근데 알고보니 나오고 나서 얼마안있다가 비가 엄청 쏟아졌다는 후문

유니버셜 스튜디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지도와
물론 앱이있으면 편하게 지도를 볼수있습니다
죠스도 있고 해리포터 가면 마법봉 파는 상점도 따로있더라고요
신기방기.... 사려다가 예쁜쓰레기가될거같아 포기 ㅎㅎ

숙소 들어가서 한숨 자고 나왔습니다
야키니쿠 무한리필집을 갑니다
에에카테이라고 트리플앱에서 추천해주더라고요
그래서 갔는데 기본 주문하면 음료 하나씩은 주문 같이 해야하고
고기달라고 계속 말했더니 똑같은 고기만 나오는거에요 ㅠㅠ
알고보니 메뉴판 뒤에 고기 종류 엄청 여러개... 30가지 먹을수있었는데
따로 뭐 달라고 얘기를 해야 주는거같더라고요...
6가지만 3판 먹고 나왔어요.... ㅠㅠ
 

그래도 앗치치혼포를 먹었다!
고기먹고 이건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앗치치혼포 줄을 기다립니다
파 올라가있는 타코야끼 너무 먹어보고싶었어요!!!
그런데 파가 있으니 색다른맛이었어요
1그릇에 600엔이었습니다
100엔짜리 거슬러줄 동전이 부족하다고 1100엔 내달라고 써있었어요 ㅋㅋㅋ
500엔 거슬러 받았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셋째날 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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